7. 검찰독재국가로 치달리다 탄핵된 20대 윤석열 대통령/7-3. 윤석열 대통령과 처가 가족에 대한 의혹
부인 김건희의 허위 이력과 논문 관련 의혹
organizer53
2025. 1. 6. 10:00
김건희 씨와 관련된 논문 및 이력 허위 기재 논란은 여러 학술적, 윤리적, 법적 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대중과 학계, 정치권에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의 주요 쟁점과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민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관련 논란
김건희 씨의 국민대학교 박사 논문과 관련하여 표절, 비문 사용, 기계 번역 오용, 연구윤리 위반 등이 제기되었습니다.
1.1. 논문 표절 의혹
- 문제: 김건희 씨의 논문 일부가 인터넷 블로그와 게시물에서 복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절률이 43%에 이른다는 표절 검사 결과도 공개되었습니다.
- 사례: 논문 제목에서 "회원 유지"가 "member Yuji"로 기계 번역된 사례는 비문 문제와 심각한 학술적 오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1.2. 학위 취득 과정 의혹
-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의 박사학위 논문 심사 기준(학술지 게재, 학술 발표)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 박사학위 논문 심사에 전임강사가 참여한 것도 규정 위반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1.3. 국민대의 대응과 논란
- 국민대는 2021년, 시효 만료를 이유로 본 조사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내부 규정 및 과거 사례와도 상충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2022년 재조사 결과에서도 연구 부정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재조사 과정의 투명성 부족과 이해 충돌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 숙명여대 석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
김건희 씨의 숙명여대 석사 논문도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2.1. 표절률
- 석사 논문의 표절률은 42%로 드러났습니다. 초기 표절 검사 프로그램에서는 낮은 표절률이 나왔으나, 선행 연구 자료와 비교한 재검토에서 표절 비율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2.2. 숙명여대의 조사
- 숙명여대는 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학칙 개정 전이라 학위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정치적 압력 가능성이 지적되었습니다.
3. 경력 허위 기재 논란
김건희 씨가 대학 강사 및 겸임교수로 지원하면서 제출한 이력서와 관련된 허위 기재 문제입니다.
3.1. 학력 허위 기재
- 뉴욕대 단기 방문을 학력란에 기재했으며, "서울대 경영전문석사(EMBA)"를 "서울대 경영학 석사"로 기재해 지원한 이력이 있습니다.
3.2. 경력 부풀리기
- 초중고 교사 경력: 서울 영락여고 미술교사로 근무했다는 경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시간강사로 근무한 사례가 있습니다.
-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 설립 전부터 근무했다고 기재했으나, 관련 증빙자료와 증언에서 이력의 진위가 부정되었습니다.
- 에이치컬처테크놀로지: 회사 설립 전부터 근무했다고 경력을 기재한 사례로, 겸임교원 자격 요건 충족을 위해 경력을 부풀렸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3.3. 전시 경력 허위 기재
- 삼성플라자 갤러리 전시를 "삼성미술관 전시"로 표기한 사례는 부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4. 정치적 반응
- 야권에서는 국민대와 숙명여대의 결정을 두고 "권력에 의한 압박"이라고 주장하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 여권에서는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관련 사건과 비교하며 "공정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5. 교육부 및 학계의 반응
- 교육부는 국민대의 연구윤리 위반 가능성에 대해 조사 및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국민대 동문 및 교수들은 이번 논란으로 학교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강력히 비판하며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 논란은 단순히 한 개인의 학위와 경력 문제가 아니라, 대학과 학계의 연구윤리, 공정성과 관련된 더 큰 문제로 확대되었습니다. 논란이 지속됨에 따라 교육부와 국민대의 추가 조치와 국민적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 처 : 나무위키,
김건희, 시간강사→부교수 ‘셀프 업그레이드’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이력서에 자신의 시간강사 경력을 부교수, 겸임교수로 기재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 28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폴리텍대로부터 제출받은 경력증명서에는 김씨가 시간강사 직위로 2005년 3월부터 2006년 8월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강의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김씨는 이후 2006년~2007년까지는 조교수 대우, 2008년~2009년에는 부교수 대우를 받았다.
- 하지만 김씨가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 임용 당시 대학 측에 제출한 이력서를 보면 해당 기간 ‘부교수(겸임)’로 재직한 것으로 적혀 있다. 같은 당 윤영덕 의원이 수원여대에서 받은 김씨의 2007년 교수초빙지원서에 2005년 3월~2006년 8월까지 ‘겸임교수(대우)’로 일했다고 표기돼 있다. 시간강사 지위였음에도 부교수 직위로 근무했다고 허위 작성한 것이다.
- 초등교육법상 ‘정교사’인 교원은 교장·교감·수석교사 및 교사(제19조 교직원의 구분)이고, ‘미술강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교원 외에 임용한 강사(제22조 산학겸임교사 등)이다. 산학겸임교원 및 시간강사는 학기 단위로 계약을 맺고 강의시수와 강사료를 단가로 매월 정산해 지급하기 때문에 전임강사인 부교수와 차이가 있다.
- 당시 수원여대 교원 신규임용 시행세칙이 기재된 경력 환산 기준에는 전임·겸임·초빙 교수 경력은 100%를 인정하고, 시간강사 경력은 80%를 인정하는 것으로 구분하고 있다.
- 황 의원은 “김 씨가 최근 허위 학력·경력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다면서 진심 어린 반성은커녕 본인 변명만 했다”며 “허위 학력·경력 의혹이 추가로 나오는데 김씨는 우선 사실관계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히고, 국민께 사죄한 뒤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질타했다.
- 김씨가 국민대 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학위를 기재했다는 의혹은 지난달 권인숙 민주당 의원이 이미 제기한 바 있다. 당시 권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씨는 경력뿐 아니라 학력 사항에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 학력을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로 허위로 기재했다.
출 처 : 국민일보 송태화 2021.12.28. 21:38
(추가 보완)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김건희 논문 표절 확정에 따른 조속한 징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024.03.04
1. 논문 표절 검증 결과
- 2021년 JTBC 자료에 따르면 김건희의 석사 논문의 표절률은 42%로 확인됨.
- 2022년 숙명여대 교수들의 직접 검증에서는 표절률이 48.1%~54.9%로 나타남.
- 숙명 민주 연구회의 제보로 추가 검증이 이루어졌으며, 3단계 검증을 통해 표절이 확인됨.
- 1단계(보수적 기준): 48.1%
- 2단계(인용문 포함): 53.7%
- 3단계(논지 및 서술 유사성): 54.9%
2. 범학계 국민 검증단의 평가
- 전국 14개 교수 학술 단체가 참여한 검증단은 김건희의 모든 논문이 "표절의 집합체"라고 발표함.
- 석사 논문 파울 클레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는 김건희 미술계 경력의 출발점이었음.
3. 김건희의 경력 논란
- 영락여고 미술교사 경력은 정교사가 아닌 시간강사였음.
- 한림성심대, 미술세계 대상전 입상 경력도 허위였음.
- 수원여대·안양대 이력서에 기재한 수상 내역도 허위로 밝혀짐.
- 2004년 서울 국제만화 애니메이션 우수상: 출품 기록 없음.
- 2004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특별상, 2006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특별상: 개인이 아닌 업체 수상.
- 2003년 인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삼성미술관 기획 전시가 아닌 삼성플라자 갤러리 전시였음.
4. 윤석열 전 후보의 발언과 숙명여대의 대응 촉구
- 윤석열 전 후보는 "가족에게도 동일한 원칙과 잣대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음.
- 숙명여대에 석사 학위 취소를 촉구하며, 연구자들과 학생들이 지켜보고 있음을 강조함.
- 교육부와 이주호 장관에게도 연구윤리 강화를 요구하며 책임을 지적함.
- "눈 떠보니 연구윤리 후진국"이라는 강한 비판과 함께, 학문의 정직성과 연구윤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함.
5. 요구사항
- 숙명여대는 김건희의 석사학위를 즉각 취소할 것.
- 교육부는 연구윤리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
- 국민은 끝까지 이를 감시할 것임을 강조함.
출 처 : [현장영상] "얼마나 심각한지" 김건희 여사 3년여 만에 '확정'…기자회견 열더니 / JTBC News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