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사법 리스크를 극복한 이재명 대통령/8-2. 21대 대통령 선거 과정
대선 주자 인터뷰④ 이철우 (4/17 KBS 사사건건)
organizer53
2025. 4. 19. 07:54
다음은 2025년 4월 17일 방송된 KBS <사사건건> 대선 주자 인터뷰④ 이철우 경북도지사 편의 전체 방송 내용을 주제별로 논리적이고 구조적으로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① 스스로를 '비상장 우량주', '신무기'라 표현한 의미
- 기존 주자들과 달리 “평가된 적 없는 참신한 인물”로서 비유.
- 수학 교사(5년) → 국가정보기관(20년) → 국회의원(3선) → 도지사(재선)의 이력을 바탕으로 “국가 위기 극복 가능한 준비된 인물” 자처.
- “상장만 하면 대박… 국민이 대박난다”는 자신감 표현.
② 출마 결심 계기와 국가관
- 탄핵 국면과 사회적 혼란, 경제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출마 결심.
- 과거 광우병, 사드 사태 등에서 나타난 “사상전”이 본질이라고 분석.
- “북한의 사상전, 국내 좌파 흐름에 의해 국가 체제가 흔들렸다”고 주장.
③ 박정희 정신 계승 강조
- “새로운 박정희가 필요하다”는 구호 하에 경제 재건과 국가정신 복원 강조.
- 산업화·과학기술·국방력·세마을운동의 업적 계승 필요 주장.
- 단, “과(過)는 배제하고 공(功)을 계승하겠다”고 선 긋기.
- “젊은 세대가 박정희를 독재자로만 배우는 교육 현실이 문제”라고 비판.
④ 도지사직 활용 논란 및 지역 기반 한계 비판 반박
- “도지사직 홍보 수단이라는 비판은 억울하다”며 “재선 때는 상대 후보조차 없었다”고 자부.
- 국회 정보위원장, 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 전국 단위 경력 강조.
- 대선 출마는 “정말 나라가 위태롭기 때문”이라는 점 재차 강조.
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및 윤심 논란 해명
- 윤 전 대통령과는 페루 APEC同行 등 각별한 친분.
- “총리 제안을 받았던 적도 있고, 대통령께서 ‘충성심만 보고 사람 써라’고 조언”했음을 공개.
- 출마 직후 만남은 “윤심 구애용이 아니라, 어려운 나라 상황에 대한 대화 차원”이었다고 설명.
⑥ 대통령실 이전에 대한 견해
- 대통령실은 세종 이전이 바람직하지만 현재 공간이 협소하므로 세종·충남·대전 통합 클러스터화 필요.
- 대통령실·국회 등 행정 비효율 문제 지적, 이전 필요성 강조.
⑦ APEC 정상회의에 김정은 초청 주장 해명
- “북한을 우리가 초청해도 오지 않는다. 트럼프 등 외교 채널 통해 유도 가능”
- 트럼프·푸틴 등 초청 통해 남북 긴장 완화 → 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투자 확대 유도 의도.
⑧ 박정희 기념관 동행한 김문수와의 단일화 가능성?
- “단일화 논의는 의미 없다. 경선 과정은 거의 끝나간다”며 선 긋기.
- “이미 평가된 기존 후보들과 달리 나만이 신무기”라며 독자 출마 정당화.
⑨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제도 개혁 방안
- 다당제·연동형 비례제 강화 위한 소선거구제 폐지 및 중대선거구제 도입 주장.
- 양원제 도입(상원 신설) 및 책임총리제 도입 주장.
- 지방분권 강화 위해 대통령 권한의 상당 부분을 지방에 위임하겠다고 공약.
⑩ 핵심 국정 비전 및 공약 방향
- 국가 안보 강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사상전 대응.
- 경제 재건: 박정희식 개발정신 현대화, 과학기술 창조 국가로 전환.
- 사회 통합: 갈등공화국 극복, 국민운동형 저출산 대응 모델 제시.
- 행정 개혁: 권한 분산과 지역 균형발전 실현.
⑪ 내 인생의 문구: “수처작주(水處作主)”
- 의미: “어느 곳에 있든지 스스로 주인처럼 살아라”
- 모든 일에 책임 의식과 주인의식으로 임해왔다고 자부.
출 처 : [사사건건] 대선 주자 인터뷰④ 이철우: 본인이 표현한 '비상장 우량주' 뜻은? / '박정희 정신' 무슨 의미? / 최근 윤 전 대통령과의 일화는 / KBS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