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사법 리스크를 극복한 이재명 대통령/8-2. 21대 대통령 선거 과정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 1부 (4/24 김문수 vs 한동훈)

organizer53 2025. 4. 24. 23:37

다음은 2025년 4월 24일 방송된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 1부(김문수 vs 한동훈)의 주요 내용을 논점별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 1. 토론 시작과 인사

  • 진행자: “이 토론은 결승을 가를 중요한 자리, 시청자와 당원이 후보를 고르는 결정의 순간.”
  • 김문수: “한동훈 후보에게 궁금한 게 많아 지명했다.”
  • 한동훈: “위험한 세상을 막고 미래를 위해 결심했다.”

🟥 2. ‘배신자 논란’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 김문수 질문: "대통령과 형제 같은 사이였는데 왜 탄핵까지 갔는가?"
  • 한동훈 답변:
    •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싸웠다.”
    • “저만 국민을 위해 계엄을 막았다, 충성은 대통령 아닌 국민에게.”
  • 논쟁 핵심:
    • 김문수는 “윤 대통령에 대한 인간적 도리가 없다”고 비판.
    • 한동훈은 “공직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다. 잘못을 막는 것이 보수의 책임”이라 반박.

🟧 3. 계엄 위헌 논란

  • 한동훈: “2023년 12월 3일 계엄은 위헌, 헌재 결정에 따라야 한다.”
  • 김문수: “계엄 자체는 헌법에 있는 권한, 당시 위헌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 4.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

  • 한동훈: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목사와 가까운 것 아니냐” 지적.
  • 김문수: “직접적 관계 없다. 다만 태극기 시민들의 애국심은 평가한다.”

🟩 5. 탄핵 및 헌법재판소 비판

  • 김문수: “대통령 탄핵과 8대0 결정은 정치적 판결, 헌재 개편 필요.”
  • 한동훈: “헌재 폐지는 반대, 견제장치 강화 필요는 동의. 상원제 등 도입 제안.”

🟫 6. 개헌안과 임기 단축 논쟁

  • 한동훈: “현 대통령만 3년 단임 후 4년 중임제로 전환 제안, 여론도 찬성 많아.”
  • 김문수: “국민은 임기 단축 원치 않아. 지금은 국회 독재 견제가 우선이다.”

🟪 7. 경제 정책, 반기업 정서 및 사법리스크

  • 김문수: “외국 기업이 한국 안 오는 건 사법 리스크 때문. 한동훈은 ‘기업 잡는 검사’로 두려움 존재.”
  • 한동훈: “법 위반은 누구든 처벌받아야. 다만 친기업 성향이며, 노동시장 유연화가 핵심 과제.”

8. 공천 논란

  • 김문수: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공천 과정 불투명, 비례대표 누구인지 모른다.”
  • 한동훈: “명태균 의혹 후보 컷오프 시켰다. 대통령 뜻에 휘둘리지 않았다.”

🟥 9. 유권자 돌직구 질문

  • Q. 계몽령(계엄+계몽)이라 부르는데 동의하나?
    • 김문수: “젊은 세대가 국회 탄핵 남발을 보고 계엄을 이해하기 시작한 계기.”
  • Q. 김어준 주장 ‘사살설’ 믿나?
    • 한동훈: “김어준 말을 믿지 않는다. 직접 확인한 사실은 없다.”

🟨 10. 단일화 여부 및 대통령실 입주

  • 단일화 관련 질문:
    • 김문수: “무조건 이재명 이기려면 단일화 필요.”
    • 한동훈: “모든 수단 강구해야, 단일화는 필요하나 시기상 발언은 부적절.”
  • 대통령실 용산 입주 여부:
    • 두 후보 모두 “지금은 들어가야 한다”고 O 선택.

🔚 11. 마무리 발언 및 인생 한 컷

  • 김문수: "국회에서 유일하게 야당의 부당한 사과 요구에 끝까지 맞섰던 순간."
  • 한동훈: "12월 3일, 유혈 사태와 시장 마비를 막기 위해 계엄을 막았던 결단의 날."

 

출 처 : 2025년 4월 24일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 1부 채널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