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①] '중도층 표심을 잡아라'…2주 남은 대선, 여론은 지금 / 5/22 JTBC 논/쟁

다음은 2025년 5월 22일 방영된 JTBC <논/쟁> ― [쟁점①] ‘중도층 표심을 잡아라’ 편의 전체 토론 내용을 쟁점별로 매우 충실하고 구조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 핵심 개요

• 방송 주제:
  21대 대선을 2주 앞두고 중도층의 민심 변화와 여론 흐름 분석
  → 단일화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보, 호텔경제학 논란,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까지 정치권 전반 이슈 확산
• 토론 주요 출연자:
  모경민(민주당), 임승호(개혁신당), 김재섭(국민의힘), 권영국 캠프 측, 장예찬(보수 논객) 등

① 여론조사 흐름과 중도층 변화 분석

• 최근 여론조사 결과 요약 (엠브레인, 5/18~19):
  • 이재명 50% (+4)
  • 김문수 36% (+3)
  • 이준석 6% (▼1)
  • 중도층 내 지지도: 이재명 61%, 김문수 23%, 이준석 8% → 이재명 급상승 (+12%)
• 출연자별 해석:
  • 민주당(모경민):
    “중도층 약세는 사실이나, 당원 결집은 회복세”
  • 개혁신당(임승호):
    “이재명 후보 진보 본색 드러내며 중도이탈 조짐, 이준석 상식 승세 전환 중”
  • 민노당(권영국 측):
    “여론조사 포함되지 않아 부당, TV토론 이후 후원·응원 늘어”
  • 국민의힘(김재섭):
    “보수층 결집 중이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등장, 부정선거 영화 관람은 악재”

② 윤석열 전 대통령 행보에 대한 평가

• 핵심 이슈: 윤석열 전 대통령, 부정선거 영화 관람 → 김문수 후보에 부담
• 반응 요약:
  • 국민의힘 내부(김재섭 등):
    “탈당했지만 여전히 당 이미지에 영향, 선거운동 방해에 가깝다”
  • 야권 전반:
    “윤석열, 이재명 구하기라도 하나? 명예 선대위원장 같다”
  • 지적:
    “부정선거 담론·극우와 연대는 보수 전체에 해악”
    “김문수 후보조차 이 논리와 결별 의지 없어 보인다”

③ 김용태 비대위원장 ‘배우자 토론’ 제안 비판

• 쟁점 요지:
  • 중도층 시각에서 이 제안은 “황당하고 이해 안 되는 행보”
  • 보수 내부에서도 “이재명만 안 된다는 구호 반복은 선거 전략 실패”
• 토론 요점:
  • “국민이 듣고 싶은 건 이재명이 안 된다가 아니라, 당신들이 뭘 할 수 있느냐”
  • “보수 후보들이 이재명 타격 말고 자신의 비전을 말해야 한다”

④ 이재명 ‘호텔경제학’ 논란 및 경제정책 공방

• 논란 출발: 이재명 후보의 경기 부양 모델 설명 중 비유 발언(호텔 예약 → 취소 → 돈 순환 구조)
• 논평 대립:
  • 개혁신당·국민의힘:
    “노쇼경제학”, “현실 감각 없다”, “포퓰리즘”
  • 민주당 측:
    “케인스적 수요 창출의 예시일 뿐, 본질은 경기순환 구조에 대한 설명”
    “경제 담론의 핵심은 재화 생산이 아니라 순환과 분배의 효과”

⑤ ‘명태균-이준석 커넥션’ 및 여론조작 의혹 공방

• 제기된 의혹:
  • 개혁신당 공보단장 이동훈의 과거 활동 및 2021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여론조작 연루설
  • “이준석이 당선된 선거에 여론조작이 있었던 건 사실, 개혁신당 입장 표명해야”
• 개혁신당 반박:
  • “청탁, 지시, 개입 전혀 없음”
  • “해당 여론조사 외에 여러 조사 있었고, 실제 경선은 복수 요소 반영된 구조”
  • “이재명 캠프의 조작 프레임이자 정치공작”
• 결론적 쟁점 정리:
•  

  의혹 제기 측	“명태균-이준석 관계 설명해야, 압도적 새로움 주장에 모순”
  반박 측	“청탁·개입 없음, 오히려 개혁신당은 사실관계 밝히는 유일한 정당”

  🔚 종합 정리

주요 쟁점	핵심 논점	토론 흐름 요약
중도층 표심 변화	이재명 우세 → 보수·개혁신당 반등 기대	각 진영, 토론 이후 중도민심 관측 중
윤석열 행보	부정선거 영화 관람 → 여권에 부담	국민의힘도 “윤 리스크” 인정
배우자 토론 제안	국민의힘 내부 혼선, 전략적 실패	“이재명 안돼” 전략의 한계 지적
호텔경제학	경제정책 공방 격화	케인스식 수요 창출 vs 노쇼 조롱
명태균 커넥션	여론조사 조작 의혹 재점화	개혁신당 “전혀 관여 없음” 일축

 

 

출 처 : [쟁점 ①] '중도층 표심을 잡아라'…2주 남은 대선, 여론은 지금 / 5/22  JTBC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