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주요뉴스 정리 (MBC 라디오 시선집중/ JB TIMES)

다음은 2025년 5월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JB TIMES’ 코너의 주요 내용을 항목별로 충실하고 가독성 높게 정리한 것입니다.

 

 

🎯 1. 대선후보 3차 TV토론 ― 역대 최악 평가

▸ 평가: “정책보다 난타전, 역대 최악”

• 주제는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이었으나, 정서적 양극화만 증폭.
• 토론자들은 ‘정책 제시’보다 ‘지지층 정서 자극’에 집중.
• JB 평가: “정서 양극화에 올라탄 감정 자극 토론. 형식을 바꿔도 자질이 부족하면 무의미.”

▸ 시민 반응

• “가족끼리 보기 민망했다”, “네거티브의 바닥” 등 청취자 항의 다수.

🎯 2. 대선 막판 등장 인물 분석 ― ‘신스틸러 없음’

① 박근혜 전 대통령

• 김문수 후보 부모 생가 방문 영향 받아 박정희 생가 방문.
• JB 평가: “발만 움직인 발령기, 설정 부실.”

② 이명박 전 대통령

• “깨끗한 김문수 위해 왔다” 발언.
• JB: “전과자 MB의 ‘깨끗함’ 언급은 캐스팅 미스.”

③ 이낙연 전 총리

• “괴물 독재 막겠다”며 김문수 지지 선언.
• 과거 발언과 상반: 5월 9일엔 “국힘과 할 일 없다”고 언급.
• JB: “대사 잘못 읽은 반령기. 감정적 복수 프레임 가능성.”

④ 천공

• 5.17 영상: “이재명에게 대통령 기운 있다.”
• 이후 해명: “그가 대통령 돼야 한다는 건 아님.”
• JB 평가: “최고 난도 양다리 반령기 시전.”

🎯 3.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 사실상 소멸

▸ 결정적 장면들

• 이낙연 지지 선언,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 → 사실상 단일화 포기 전략.
• 김문수 발언: “여러 사정상 뭉치기 어렵다.”
• 이준석 반응: “역사 속 인물들과 잡탕밥 만들려 하나.”

▸ JB 분석

• “단일화 거부 명분 이준석에게 넘겨준 셈”
• “연출된 이벤트, 지지세 확대용 이미지 전략”

🎯 4. CCTV로 본 내란 사건 관련 진술 신빙성

▸ 한덕수 전 총리

• 헌재 변론: “8시 40분 윤 대통령 호출로 도착, 그때 처음 개엄 계획 접함”
• CCTV 포착: 국무회의 전,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과 접촉 장면
• JB: “개엄 계획 사전 인지 가능성, 위증 여부 주목”

▸ 최상목 전 부총리

• “쪽지를 받았지만 접힌 상태였고 못 봤다” 주장
• CCTV에 ‘문건 열람 장면’ 확인되면 위증 혐의 우려

▸ JB 총평

• “군인 아닌 민간인들 수사 본격화 국면 진입”
• “CCTV와 서버 복원이 수사 속도 견인할 것

 

JB의 핵심 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치 양극화 해소는커녕 정서 자극만 반복… 토론은 감정전, 단일화는 무의미… 개엄 수사는 민간인 수사로 전환.”

 

 

 

 

 

출 처 : [JB TIMES] 역대 최악의 TV토론이 된 이유, JB의 분석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2025년 5월 28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