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MBC에서 보도된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혐의 관련 보도 4건을 뉴스 제목별로,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가독성 높게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 [단독] 경찰, 성폭력 피해 상황 쓴 3년 전 글 확보‥장제원, 경찰조사서 혐의 전면 부인
(2025.03.30 / 뉴스데스크 / MBC)
- 경찰이 확보한 **피해자 자필 기록(약 4,800자)**에는 성폭력 당시 상황과 심경, 장 전 의원의 행동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음.
- 피해자는 “3차 술자리 후 호텔에서 성폭력 발생”, “화장실 가는 척 도망쳐 나왔다”고 진술. 이후 해바라기센터 방문, 경찰 신고.
- 장 전 의원이 “내가 너무 들떠서 그랬다”는 문자, 현금 봉투를 건넸다는 주장도 기록돼 있음.
- 피해자는 3년 전 글을 남긴 이유로 “수치심, 직장 유지, 가족 걱정”을 언급하며, “공소시효 만료 전 고소 결심”했다고 밝힘.
- 장제원 전 의원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피해자 측 입장에 대한 반론은 접수되지 않음.
- 경찰은 추가 소환 조사 검토 중.
🟠 장제원 결국 소환‥"내 맘 뭐가 돼" 문자 무엇?
(2025.03.07 / 뉴스투데이 / MBC)
- 경찰은 1월부터 수사 착수, 장제원 전 의원에게 출석 통보.
▶ 사건은 2015년 11월, 서울 강남 호텔서 발생한 것으로 지목됨. - 술자리 3차까지 이어졌고, 3차에는 장 의원과 측근 3명, 피해자만 참석.
- 피해자는 충격으로 수개월간 출근 못함, 부서 이동 후 결국 퇴사.
- 피해자 주장: 장 의원이 현금 2,000만 원 건넸다, “그렇게 가면 내 마음 뭐가 되냐”는 문자도 증거로 제출.
- 장제원 측은 금전 거래 자체가 없었고, 해당 문자도 “10년 전 것으로 기억 의존”, “성폭력 증거로는 부적절”이라 반박.
🟠 "피해 입증 근거 제출"‥"사실무근‥잠시 탈당"
(2025.03.06 / 뉴스투데이 / MBC)
- 피해자 측은 경찰에 성폭력 입증 자료 제출,
▶ 장 전 의원이 보낸 문자 메시지 포함. - 피해자는 “2차 술자리 기억까지는 있음. 눈 떠보니 호텔방. 성폭력 당했단 걸 인지”라고 진술.
- 사건 직후 장 전 의원이 “왜 말도 없이 갔느냐, 빨리 전화해달라”는 문자 보냄.
- 장제원 측은 “그런 문자 보낸 적 없다”, “2천만 원 건넨 적도 없다”고 전면 부인.
- 장제원은 페이스북 통해 “거짓 고소”, “배경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 탈당 의사 밝혀.
- 경찰은 피해자 조사 마쳤으며, 조만간 장 전 의원 조사 예정.
🟠 '친윤 핵심' 장제원 성폭력 혐의 입건‥"전혀 사실 아냐"
(2025.03.04 / 뉴스데스크 / MBC)
- 서울경찰청, 장제원 전 의원 준강간치상 혐의로 입건 확인.
▶ 피해자는 “2015년 11월, 술자리 후 성폭력 피해” 주장. -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당시 일정 등 관련 정황을 확인 중.
- 장제원은 SNS 통해 전면 부인, “전혀 사실 아냐”, “정치적 의도 의심” 언급.
- 법적 대응도 시사했으며, 언론 보도에 강한 불쾌감 표출.
- 장제원은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사.
▶ 대통령직인수위 비서실장 등 역임.
✅ 피해자 측 입장 정리
- 성폭력 발생 주장
- 2015년 11월, 장 전 의원이 부총장 재직 중 3차 술자리 후 호텔에서 성폭력 발생.
- 기억 잃은 채 호텔방에서 깨어나 상황을 인지함.
- 이후 충격으로 출근 중단 및 퇴사.
- 증거로 제출한 내용
- 3년 전 자필 글(4,800자 분량): 성폭력 상황, 심경, 장 전 의원의 문자·행동 등 구체적 기록.
- 문자 메시지: “왜 말도 없이 갔느냐”, “전화 줘라”, “내 마음 뭐가 되냐” 등.
- 현금 2천만 원 전달 주장: 장 전 의원이 직접 봉투를 건넸다고 진술.
- 고소 결심 배경
- 오랜 고통과 침묵 끝에 공소시효 만료(2025년 11월) 전에 고소 결심.
- “당시엔 수치심과 직장·가족 생각에 말 못 했다”, “미투 때도 무서워 말 못 함”.
✅ 장제원 전 의원 측 반박 요점
- 전면 부인
- “피해자 주장은 전혀 사실 아님”, “10년 지난 시점에서 음모가 의심된다”.
- “기억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일 자체가 없었다”.
- 문자 메시지 반박
- 10년 전 문자에 대해 “기억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 “앞뒤 맥락 없는 문자로 성폭력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주장.
- 금전 전달 관련
- “현금 2천만 원 준 적 없다”, 대가성 여부와 무관하게 금전 거래 자체 부인.
- 정치적 해석
- SNS에 “엄중한 시국에 성폭력 의혹을 터뜨린 의도 의심” 언급.
- 국민의힘 탈당 선언하며 “당에 부담 주고 싶지 않다”고 함.
✅ 경찰 수사 진행 상황
- 고소 접수 및 수사 착수
- 2025년 1월, 피해자 고소장 접수.
- 서울경찰청이 준강간치상 혐의로 수사 개시.
- 피해자 조사 완료
- 경찰은 피해자 자필 글, 문자, 진술 등을 입증 자료로 확보.
- 피해자의 자필 기록이 3년 전에 작성된 점에 주목.
- 참고인 조사 및 장 전 의원 소환
- 당시 3차 술자리에 있었던 장 전 의원 측근들 참고인 조사 중.
- 장제원 전 의원은 3월 7일 경찰 소환조사 받음.
- 수사 방향
- 추가 소환 및 대질 조사 가능성 검토 중.
- 양측 진술이 정면 충돌하는 만큼 물증 확보 및 진위 판단이 핵심.
출 처 : 뉴스데스크|"집으로 불러 돈 봉투 던져줘" 3년 전 피해자 글, '딱 걸린' 장제원 (25.3.31) / 뉴스.zip/MBC뉴스
'11. 시사 Issue를 정리(整理)해 드립니다 (Season 1) > 11-6. 기타 최신 시사 Issue를 정리(整理)해드립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재산 4억, 반성하고 있다” 문형배 6년 전 영상 재조명 (3) | 2025.04.08 |
---|---|
"학자들도 못 짚은 걸 헌재가.." '군 통수' 기준 세웠다 (4/4 JTBC 뉴스) (2) | 2025.04.04 |
재판관 1명이 이 규정으로 헌법재판소를 무력화시켰다! (3/30 스픽스 유튜브) (0) | 2025.03.31 |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논란 (2) | 2025.03.30 |
양용준 전주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기자회견문 (3/28 한겨레 TV) (2) | 202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