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25년 4월 22일 JTBC 뉴스룸 보도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국민의힘 경선 '4강' 확정〉 관련 보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요약입니다.
①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결과: ‘4강’ 확정
- 1차 통과 후보: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 발표 방식: 선관위는 가나다 순으로 발표, 득표 순위는 비공개
- 4위 경쟁: 나경원 vs 안철수 구도에서 안철수 후보가 최종 진출
② 탄핵 입장별 후보 구도 (2:2)
- 탄핵 찬성: 안철수, 김문수
- 탄핵 반대: 한동훈, 홍준표
- 의미: 나경원 탈락과 안철수 진출로 당심이 ‘탄핵 반대’ 중심에서 이탈 조짐 해석
- 경선 방식: 무당층+당원 대상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조항 적용
③ 당내 해석: '당심 변화' 시사?
- 나경원은 원내대표 출신 보수 중진, 탄핵 반대 입장
- 안철수는 외연 확장형 이미지, 중도 성향, 탄핵 찬성
- 일부에서는 당심의 기류가 ‘정통 보수’에서 변화 중이라는 분석 제기
④ 전체 보수 후보 지지율 ‘박스권’ 머무름
- 최근 여론조사: 이재명 후보 대선 적합도 50% 돌파
- 국민의힘 유력 후보 5인 지지율 합산: 35.9%
- 이재명 vs 보수진영 격차: 14.3%p 차이
- 정권교체 여론: 59.9%로 다시 최고치 회복
⑤ 경선 효과 한계와 당내 위기의식
- 당초 국민의힘은 경선이 시작되면 반등 기대 → 반전 효과 미미
- 이양수 사무총장: “대면영(大面營, 외연 확장)이 필요하다”
- 권영세 비대위원장도 “당의 문을 활짝 열어야” 강조
⑥ 외연 확장 시도와 반발
- 플랜B(한덕수 대행 추대론) 거론되나: “득보다 실이 크다”는 분석
- 이준석(개혁신당): “JTBC에서 내 이름 거론 자체가 불쾌하다”는 반응
종합 요약
- 국민의힘 경선은 1차로 4강 구도(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로 압축됨.
- 탄핵에 대한 입장 차이(찬반 2:2)가 주요 분수령으로 해석되고,
- 경선 효과가 이재명 독주 구도 돌파에 미치지 못하면서 당 안팎 위기의식 고조.
- 보수진영의 지지율 박스권 탈출을 위한 외연 확장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나,
- 이준석·한덕수 등 비주류와의 연대에는 현실적 어려움 존재.
출 처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국민의힘 경선 '4강' 확정 / 2025.4.22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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