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25년 4월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게임’ 코너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과
국민의힘 김종혁 前 최고위원이 출연하여 토론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① 국민의힘 경선 전망과 단일화 파괴력
- 단일화 파괴력 평가
- 장경태, 김종혁 모두 “한덕수-국힘 단일화는 파괴력 없다”는 입장
- 장경태: “1+1=1일 뿐…여론지지 미비, 무의미한 단일화”
- 김종혁: “한덕수 출마 여전히 믿기 어렵다…보수 본선 승리에도 기여 불확실”
- 2강 진출 예상 후보
- 장경태: 김문수 vs 한동훈
- 김종혁: 홍준표 vs 한동훈
- 장 의원은 “한 달 전부터 김문수-한동훈 구도 확신”
- 김 전 최고위원은 “어제 김문수 후보 토론 치명타, 캠프도 충격”
② 김문수 vs 한동훈 맞수 토론 평가
- 배신자 프레임에 대한 입장 차이
- 김문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윤석열 배신했다”
- 한동훈: “공직은 하사품 아니다…충성은 국가에”
- 김종혁: “눈에 넣어도 예쁜 후배론은 왜곡…한동훈이 더 큰 정치적 피해자”
- 장경태: “정치적 배신 프레임은 정치 공세…그러나 인격적 예우는 필요”
- 계엄 발언 논란
- 김문수의 과거 “계엄은 위헌 아니다” 발언 두고 공방
- 한동훈: “위헌 여부 명확히 밝혀라”
- 장경태: “계엄 옹호는 헌정질서·민주주의 부정…대통령 후보 자격 없어”
- 김종혁: “김문수 발언 논리적 혼란…말이 꼬이고 있다”
③ 한덕수 출마 전망
- 장경태: 출마 가능성 높다
- “트럼프와의 통화 유출·최상목 방미 등 정황상 출마 위한 수순”
- “하지만 지지율 낮아 파괴력 없음…국힘이 단일화 선언해야 혼란 방지”
- 김종혁: 출마 불신 여전
- “관료 출신으로서 리스크 너무 잘 알아…모험하지 않을 것”
- “출마 논의 자체가 경선의 신뢰를 해쳐…정치적 장난”
④ 민주당 경선 분석
- 호남권 투표율
- 장경태: “50% 넘을 것”
- 김종혁: “못 넘긴다” → 확인 결과 장 의원 예측 적중
- 2위 경쟁 전망
- 장경태, 김종혁 모두 “김동연 후보가 2위할 것”
- 장: “김경수, 영남 경선서 파괴력 부족”
- 김: “이재명-김경수 관계가 미묘…전략적 분산투표 가능성”
⑤ 기타 논평
- 김종혁: “경선 토론이 결과를 결정하지는 않지만, 이번엔 영향력 있을 수도…한동훈이 과반으로 직행하면 이재명에게 충격”
- 장경태: “김문수는 논리보다 ‘의리’, 개헌·극우 동조 지지층의 상징적 의미”
출 처 : [뉴스 게임] 배신과 계엄, 김문수 vs 한동훈/ 한덕수 출마, 파괴력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 국민의힘 김종혁 前 최고위원 4월25일(금)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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