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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촛불혁명 이후의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7-3. 이재명 대표에 대한 평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감이 높은 이유

by organizer53 2025. 1. 14.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감이 높은 이유를 보다 상세히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이 얽혀 있습니다. 이는 그의 정치적 경력, 개인적 논란, 사회적 맥락, 그리고 미디어와의 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정치적 논란

(1) 의혹과 수사

  • 대장동 개발 의혹: 성남시장 재임 시 진행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특정 민간업체가 과도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부정부패 논란으로 확산되며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 백현동 개발 사건: 국토교통부의 압박으로 개발이 강행되었다는 의혹이 있으며, 도시계획 및 개발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 사건은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대북 경제 협력과 관련된 송금 과정에서 불법적인 요소가 있었다는 주장이 핵심입니다.
  • 법적 공방: 이재명 대표는 여러 차례 검찰 조사와 소환 조사를 받으며, 일부 국민들에게 ‘법적 리스크’가 있는 인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신뢰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2) 정책 논란

  • 기본소득 정책: 이재명 대표는 기본소득 도입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지만, 실효성과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국민들은 그의 정책 비전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무상복지 논란: 과거 성남시장 시절 추진했던 무상 산후조리원, 청년 배당, 공공산후조리원 등 복지 정책은 한편으로는 호평받았지만, 재정적 부담을 이유로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2. 개인적 요인

(1) 언행 스타일

  • 강한 발언: 이재명 대표는 논쟁적인 주제에서 직설적이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의 솔직함은 지지자들에게는 매력으로 작용하지만, 반대로 반대 진영에서는 과격하다고 느끼게 하여 비호감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형수 욕설 사건: 과거 가족 간의 갈등에서 나온 욕설 녹취록은 그의 대중적 이미지를 훼손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사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정적 인식의 주요한 원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2) 리더십 문제

  • 강성 지지층과의 관계: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은 때로는 공격적이라는 비판을 받습니다. 이는 그의 리더십이 당내 화합보다는 분열을 초래한다는 인식을 심화시켰습니다.

3. 사회적 요인

(1) 정치적 대립

  • 한국의 정치적 양극화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는 특정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동시에, 반대 진영으로부터 극단적인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이념적 대립이 그의 비호감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2) 사회적 불신

  • 정치인 전반에 대한 불신이 심화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재명 대표도 이러한 불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정치적 인물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여론에서 의혹과 논란이 많았던 이재명 대표는 신뢰를 얻기 어려웠습니다.

(3) 미디어와 여론

  • 일부 언론에서 이재명 대표의 부정적인 면을 과도하게 부각시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는 그의 지지층과 반대층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4. 당내 갈등과 분열

  • 더불어민주당 내 논란: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 아래, 당내 일부 의원들이 그의 행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하거나 비판했습니다. 특히, 친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로 분열된 당내 상황은 국민들에게 당의 결속력 부족과 지도력의 한계를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기타 요인

(1) 개인적 이미지 문제

  •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서민적인 이미지로 포지셔닝하려 했으나, 일부 국민들은 그를 권위적이고 오만하다고 인식하기도 합니다. 이는 그의 정책과 발언이 실제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2) 정치적 경쟁과 견제

  • 주요 경쟁자인 윤석열 대통령 및 국민의힘과의 대립 과정에서, 상호 비난과 갈등이 확대되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결론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감은 그의 정치적 의혹, 강한 발언과 논란이 된 개인적 행보, 당내 갈등, 그리고 한국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와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의혹에 대한 철저한 해명과 더불어 화합적이고 신뢰를 줄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비호감 요인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대중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 처 : Chat GPT 4o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이 높은 이유

2022 310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은 전국 대선 투표자 1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은 결과 '신뢰성 부족·거짓말' 19%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도덕성 부족' 11%를 차지했다. '대장동사건' '부정부패' '정권교체' 전과 범죄자' '가족관계·개인사'가 각각 6%를 보였다.

 

1. 신뢰성 부족과 거짓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 중 가장 높은 비율(19%)을 차지한 것이 '신뢰성 부족·거짓말'이었습니다. 이는 유권자들이 이재명 대표의 말과 행동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도덕성 부족: 두 번째로 높은 비율(11%)을 차지한 이유가 '도덕성 부족'이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표의 개인적 품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유권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대장동 사건: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대장동 사건'이 비호감 이유 중 하나로 언급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4. 부정부패 의혹: '부정부패'도 비호감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유권자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 전과 및 범죄자 이미지: '전과 범죄자'라는 이미지도 비호감 이유로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표의 과거 행적이 현재의 정치적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6. 가족관계 및 개인사: 이재명 대표의 '가족관계·개인사'도 비호감 이유로 지목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사생활이 정치적 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43.8%), 60(47.5%), 70대 이상(44.2%), 그리고 부산·울산·경남(48.8%), 서울(42.9%), 인천·경기(41.3%) 지역에서 부정적 인식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뉴스핌 25.01.09 ) 이는 이재명 대표가 향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출 처 : 뉴데일리 22.03.17  오승영 기자

 

2025년 최근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호감도가 높은 주요 이유 

 

1. 사법 리스크: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법적 문제들이 비호감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 정치적 행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한덕수 전 권한대행 탄핵, 최상목 대행에 대한 탄핵 위협 등 공격적인 정치 행보가 중도층의 지지를 잃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3. 입법 폭주: 민주당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힘으로 밀어붙이는 입법 방식이 중도층의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4. 조기 대선 집착: 조기 대선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오히려 호감도 제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5. 지역별 편차: 부산·울산·경남(48.8%), 서울(42.9%), 인천·경기(41.3%) 등 특정 지역에서 부정적 인식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6. 민주당 일극체제에 대한 반감: 중도층을 중심으로 민주당의 일극체제에 대한 반감이 비호감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이재명 대표의 비호감도가 40.8%로 호감도(39.1%)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13. 이는 이재명 대표가 향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출 처 :  뉴스핌 2025.01.09,  채널 A 뉴스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