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12.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내용 정리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내용 정리 (MBC 뉴스데스크, 2025.02.13 보도)

1. 비상계획 수립 정황

MBC 보도에 따르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는 장기간 비상계획이 준비된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 비상계획은 총선 전과 총선 후로 구분하여 진행하도록 작성됨.
• "싹을 제거해 근원을 없앤다" 또는 "지속적으로 싹을 잘라버린다"는 표현이 등장하며, 특정 정치세력을 완전히 제거할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 경찰, 국군 방첩대, 헌병을 최대한 활용하여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재판을 통해 체포된 인사들을 구속 및 처벌하려는 계획이 포함됨.
• 차기 대선을 대비해 특정 정치세력을 붕괴시키려는 전략이 담겨 있었음.

2. 전국민 출국금지 및 강제 수거 계획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전 국민 출국금지 조치를 검토한 정황이 포함되어 있었음.

• 비상사태 선포 후 전국민 출국금지를 시행하는 방안 검토
• 대통령이 안전하게 머무를 장소(이른바 "VIP 다마 장소")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됨.
• 체포 대상자들을 “수거(체포)” 대상으로 분류하고, 수거 장소 및 작전 방안을 세밀하게 기록
• 개엄사령관이 된 육군참모총장 박한수 장군에게 수집 장소와 전투 조직 지원을 명령하는 내용이 포함됨.
•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위한 헌법 개정 계획도 포함됨.
  • 대통령 3선 개헌 추진
  • 국회의원 수 절반으로 축소하는 선거제도 개혁 검토

이러한 계획은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하면서 무산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한 뒤, 부정선거를 주장하려는 전략을 세웠던 정황이 포착됨.

3. 주요 인물 체포 계획 (수거 대상자 리스트 작성)

노 전 사령관은 체포 대상자들을 A·B·C 등급으로 분류하여 작성한 것으로 나타남.

A등급 (최우선 체포 대상)

• 문재인 전 대통령
• 유시민 작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 정청래, 김용민, 김겸 등 전·현직 국회의원

이들은 간첩 혐의를 적용해 체포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문재인과 그 일당, 이재명 쪽 놈들"**이라는 표현이 수첩에서 발견됨.

B등급 (정치·사법·시민사회 인사)

• 좌파 성향 판사 전원
•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
• 전교조, 민변, 민주노총
•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불교 및 기독교 인사들

C등급 (언론·연예계·스포츠계 인사)

• 김어준(방송인)
• 김제동(방송인)
• 차범근(전 축구대표팀 감독)

특히 문재인 정부 당시 인사들은 청와대 행정관부터 국정원, 경찰 총경, 공기업 인사들까지 대규모로 체포 대상에 포함됨.

수거(체포) 방법:

"포승줄 사용"

"장소별 분류 후 집단 이동 계획"

"1차, 2차, 3차로 나누어 개엄 선포 이후 차례로 체포"

4. 수용시설 및 처분 계획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체포된 인사들을 연평도, 제주도 등의 시설로 이송한 뒤 제거하는 방안이 포함됨.

• "가스 폭파, 침몰, 격침" 등의 표현이 등장
• 특정 무인도(실미도), 비무장지대(DMZ), 바닷속 등에 수용 후 “자체 사고 처리” (사살) 계획
• 사후 증거 인멸을 위한 계획까지 기록됨.
• 국내에서 실행할 경우 법적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전문 프로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발견됨.

5. 북한 개입 유도 계획

노 전 사령관은 북한과의 접촉을 통해 특정 인물 제거 및 사후 처리를 논의하려 했던 정황이 발견됨.

• **북한과의 비공식 접촉을 검토하며, "무엇을 내어줄 것인지 결정"**한다는 문구가 있음.
• "북한 공격 유도" 또는 북한을 활용하여 특정 인물 처리를 계획.
• **"북에서 조치한다"**는 표현도 기록됨.
• 이와 함께 북한이 공격하는 듯한 상황을 조성한 뒤, 특정 인물들을 사라지게 하는 전략이 포함됨.
  • "북한 공격을 유도하여 제거"
  • "북한에서 공격 직전 특정 인물 격침"

6. 노상원 수첩 내용의 의미와 추가 조사 필요성

• 윤 대통령과 노 전 사령관이 비상사태를 명분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하려 했던 정황이 드러남.
• 체포 대상자 선정 및 수거 계획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어 불법적 권력 유지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임.
•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제 조치(출국금지, 체포, 수용 후 사살 등)의 정황이 포착됨.
• 해당 수첩 내용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됨.
• 노상원 전 사령관은 MBC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음.

🔍 핵심 요약

✅ 비상계획을 장기간 준비한 정황 포착
✅ 전 국민 출국금지 및 특정 정치세력 강제 제거 계획
✅ 문재인, 유시민, 이재명 등 주요 인사 체포 및 수거(강제 이송) 계획
✅ 체포 후 연평도·제주도 등에 수용 후 사살 계획 포함
✅ 북한을 이용해 특정 인물 제거 및 사후 처리를 논의한 정황
✅ 대통령 장기 집권(3선 개헌) 및 국회의원 수 축소 계획 포함
✅ 총선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려 한 의혹
✅ 노상원 전 사령관, MBC 취재에 침묵

📌 이러한 정황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출 처 :  ChatGPT 4.0 

           MBC 뉴스데스크, 2025.02.13   https://youtu.be/ssq_aJYxlFs?si=12i_I7HP-bHGkNWP

           [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 (2025.02.13/뉴스데스크/MBC)
           [단독] 노상원② "수용시설 폭파‥북한 공격 유도" 사살 계획 있었다 (2025.02.13/뉴스데스크/MBC) 

           [단독] 노상원③ 전 국민 출국금지도 검토‥"3선 개헌" 장기집권 구상까지 (2025.02.13/뉴스데스크/MBC)
         

 

노상원 수첩 심층 분석: 배지현 기자 인터뷰 내용 상세 요약(한겨레)

 

핵심 내용: 노상원 수첩 내용 분석 및 수첩의 진위 여부, 실행 가능성, 관련자 연루 가능성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 포함

1. 노상원 수첩 주요 내용 3가지

1. 체포 및 사살 대상 및 방법:
   • 1차 대상: 국회의원(여의도, 30-50명), 언론사(100-200명), 민노총, 전교조, 민변, 어용 판사 등 500여 명
   • 등급 분류:
     • A급: 문재인 전 대통령, 조국 전 대표 등 (체포 우선 순위)
     • B, C, D급: 별도 수집소 운영 (구체적인 대상 명단은 없음)
   • 사살 방법:
     • G.O. 선상 피격 후 북한군 위장
     • 바닷속 처리
     • 연평도를 포함한 무인도
     • 민통선 이북 처리
     • 막사 폭파 후 확인 사살
   • 장소: 오음리, 현리, 인제, 강원도 화천/양구, 울릉도, 마라도, 정방, 민통선 등 군부대 및 시설 밀집 지역
2. 친위 쿠데타 및 계엄 계획:
   • 실제 실행 시도 및 이행된 부분 존재:
     •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수거 명부 작성 및 조지호 경찰청장 체포 명령 하달
   • 경찰 활용 방안: 수거팀 구성, 성관위 투입, 장악 기관 용지 전달 등
   • 사전 협조 회의: 노상원 주재 롯데리아 회의 (문상우 정보사령관 등 참석)
   • 명령 전달 체계: 노상원 명령을 상급자의 명령으로 하달
   • 비상 계엄 이후 계획: 추가 수거, 수집소 이동, 지역별 위원장 임명 등 구체적인 계획 존재 (D-day + 50일까지의 계획)
   • 계엄 저항 대비: 전국민 출국 금지, 특별수사본부 설치, 무기징역/사형 선고, 대거 사면 계획
   • 중앙지검 활용 계획
   • 여소야대 시 국회의원 구속 계획: (개헌 해제 저지 목적, 3-40명 구속 계획)
   • 사법처리를 가장한 인신 구속 계획: 국민적 저항 우려, 역풍 우려
   • 총선 전후 시기 구분: 계획을 1번 시기(총선 전), 2번 시기(총선 후)로 나누어 작성
3. 윤석열 독재 영구 집권 플랜:
   • 비상대권 행사 후 선거 제도 개선 계획
   • 헌법 개정 후 대통령 3선 추진
   • 국회의원 숫자 절반으로 감축
   • 중국, 러시아 선거제도 연구
   • 국가안전관리법 제정 (반대 세력 탄압 목적)
   • 차기 대선 대비 모든 좌파 세력 붕괴 (장기 집권 계획)

2. 주요 의문점 및 논란

• 수첩의 진위 및 신뢰성:
  • 단순한 개인의 망상인지, 아니면 조직적인 계획의 일부인지 여부
  • 수첩 내용이 군 내부 또는 대통령실과 공유되었는지 여부
  • 국방부 차원에서 비상 계엄 시 수첩 내용이 검토되었는지 여부
• 사살 방법의 잔혹성:
  • 홀로코스트 연상시키는 끔찍한 계획
  • 국가 기관을 이용한 쿠데타 시도 의혹
  • 북한을 끌어들여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시도 의혹
• 체포 대상 선정 기준:
  • 단순히 좌파 인사 분류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감정이나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관계가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 (이준석, 박정훈 대령 포함 이유 의문)
• 계엄 계획의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
  • 실제 계엄 시행 시도 및 이행된 부분 존재 (여인형 사령관의 체포 명령 등)
  • 경찰, 군대 등 국가 기관 동원 계획 구체적

3. 수사 방향 및 향후 과제

• 수첩 작성 경위 및 지시 여부 규명 (누가, 왜 작성했는지)
• 실제 훈련 및 실행 준비 여부 확인 (계획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 있었는지)
• 관련자들의 추가적인 공모 여부 (노상원 외에 누가 연루되었는지)
• 검찰의 수첩 내용 공소 사실 포함 여부 (증거 능력 확보 중요)
• "비선 실세"의 개입 여부 및 범위 규명
• 노상원 수첩 내용이 윤 대통령의 주장하는 '계엄'과 배치되는 점에 대한 실체 규명 필요

4. 추가 정보

• "수집"과 "수거"의 의미: 군용어라기보다는 정보사 등에서 사살을 은어로 표현할 때 사용했을 가능성 제기
• 수첩 입수 경위: 한겨레에서 전문 입수하여 전체 내용 공개
• 총선 전후 시기 구분: 총선 결과에 따라 다른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 시사
• 향후 취재 계획: 수첩 내용의 진위 여부, 관련자 연루 여부, 실행 준비 상황 등 추가 취재 예정

 

출처:    Perplexity  Pro

            한겨레  “노상원 수첩 첫 장엔..” 취재기자 본인등판! 노상원 언어 전격 해부 ｜배지현 기자 인터뷰 2025. 2. 18.

              https://youtu.be/D3TC-X6CMT8?si=XC82dr4c_ji6Bo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