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2. 부인 김건희에 대한 논란과 의혹

1. 허위 이력 및 논문 논란

1.1. 논문 표절

• 논란 내용: 김건희 씨의 국민대 박사 논문과 숙명여대 석사 논문이 표절로 의심된다는 의혹이 제기됨.
• 구체적 문제:
  • 국민대 박사 논문에서 복수의 문장이 다른 논문과 거의 동일하거나 약간의 수정만 이뤄진 사례가 확인됨.
  • 숙명여대 석사 논문 역시 유사한 문제로 비판받음.
• 대학의 대응: 국민대는 표절 의혹 조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결과 없이 논란이 계속됨.

1.2. 허위 이력

• 주요 사례:
  • 수원여대 겸임교수 이력: 겸임교수로 위촉된 기간과 역할을 부풀렸다는 의혹.
  • 국민대 겸임교수: 지원서에 경력 및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정황이 드러남.
• 영향: 교육부가 국민대에 대한 특정 감사 실시.

1.3. 코바나컨텐츠 허위 전시 기재

• 문제: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가 까르띠에 전시회와 관련 없는 경력을 포함한 것으로 드러남.
• 해명: 전시회 관련 홍보업체를 인수하면서 해당 실적을 계승한 것이라는 주장.

 

2.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2.1. 의혹 개요

• 김건희 씨의 계좌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사용되었다는 의혹.
• 주요 혐의는 시세조종 및 주가 부양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계좌와 자금을 제공했다는 주장.

2.2. 진행 상황

• 검찰은 주범 권오수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으나 김건희 씨는 소환조사 없이 사건이 지연됨.
• 주요 증거:
  • 김건희 씨가 주식 거래를 위해 "주가조작 선수"에게 계좌를 맡겼다는 정황.
  •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도와 관련된 시세조종 정황.

2.3. 논란의 쟁점

• 김건희 씨가 범죄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가 핵심.
• 국민의힘은 이를 "단순 투자"로 해명, 민주당은 "시세조종 공범"으로 주장.

 

3. "쥴리"  의혹

3.1. 주요 내용

• 김건희 씨가 1997년 강남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쥴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는 소문.
• 열린공감TV와 일부 증인이 구체적인 증언을 제시하며 논란이 확산.

3.2. 당사자 반응

• 김건희 씨는 "사실무근이며 억울하다"고 강하게 부인.
• 증거 부족으로 법적 다툼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음.

 

4.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4.1. 의혹의 배경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및 검찰총장이 된 후, 김건희 씨의 전시회에 대기업 협찬이 급증.
• 주요 의혹:
  • 기업들이 윤석열의 지위를 의식해 협찬을 했을 가능성.
  • 협찬이 뇌물로 볼 수 있는지 여부.

4.2. 관련 사건

• 2017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과 2019년 "야수파 걸작전" 전시회가 주된 논란 대상.
• 검찰은 공소시효가 만료된 일부 사건을 제외하고 수사를 진행 중.

 

5. 세금 및 채무 논란

5.1. 세금 체납

• 김건희 씨는 50억 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도 2012~2015년 사이 재산세 체납으로 아파트가 3회 압류됨.
• 윤석열 측은 "이사 중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한 단순 실수"라고 해명.

5.2. 채무 불이행

• 김건희 씨가 8500만 원의 채무를 법원 명령에도 불구하고 2년간 변제하지 않음.
• 사건이 알려지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변제하며 논란이 확산.

 

6. 무속 및 사이비 논란

6.1. 윤석열과의 연계

•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인과의 관계로 논란이 된 가운데, 김건희 씨도 일부 무속 행사에 참여했다는 의혹.
• 대선 과정에서 "건진법사" 등 무속과 관련된 인물들이 등장하며 논란 확대.

6.2. 김건희 씨의 입장

• 무속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 없이 논란이 지속됨.

 

7. 기타 논란

7.1. 개사과 논란

• 윤석열 대통령이 전두환 옹호 발언 후 사과로 비판받는 가운데, 김건희 씨가 반려견과 사과 사진을 올려 논란이 확산.
• 윤석열 측은 "캠프 직원의 실수"라며 해명했지만 여론의 비판은 계속됨.

7.2. 김건희 녹취록 논란

• 김건희 씨와 기자 간의 7시간 녹취록이 공개되며, 무속, 언론관, 대선 전략 관련 발언이 논란으로 떠오름.

모든 논란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위치와 맞물려 있으며, 각 사건의 법적·사회적 진위가 대중적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