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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政治)를 정리(整理)해 드립니다
13. 시사 Issue를 정리(整理)해 드립니다/13-5. 뉴스 앵커의 한마디와 신문 사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3/18 오대영 라이브 / 앵커 한 마디)

by organizer53 2025. 3. 20.

답답하다, 불안하다, 막막하다. 요즘 주변에서 많이 듣는 말들입니다.

비상계엄 뒤 10일째, 탄핵 소추 뒤 95일째, 변론 종결 뒤 21일째.

 

기대하는 결과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몸과 마음은 지쳐 간다는 점에선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후반을 예측합니다. 이 전망과 예측이 맞다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시청자들께 이 한마디를 전합니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곧 어둠이 거치고 날은 밝을 겁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