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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사 Issue를 정리(整理)해 드립니다/13-3. 토론 프로그램을 정리(整理)해 드립니다

"한동훈에 '키높이 구두, 생머리냐 질문' 최악...홍준표는 왜?" (4/21 CBS 뉴스 /뉴스닥)

by organizer53 2025. 4. 21.

다음은 2025년 4월 2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닥’ 코너 전체 방송 내용을 구조적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패널은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입니다.

① [하한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 – “죽음의 조? 그냥 죽음이었다”

🔹 총평

  • 박원석: “B조는 죽음의 조가 아니라 그냥 죽음이었다.”
    → 치열함, 진지함, 정책성 모두 부족.
  • 김근식: “면목 없다. 기획도 형편없고, 내용도 맹탕.”
    → 예능식 포맷(MBTI, 밸런스 게임 등)은 탄핵 후 치르는 대선의 엄중함과 동떨어져 있음.

🔹 MVP & 워스트 후보 평가

구분김근식박원석
A조 MVP 유정복 (윤보명태 발언) 안철수 (유일한 정책 메시지)
B조 MVP 한동훈 (차분함 유지) 한동훈 (속도 조절 전략)
워스트 통합 기준 홍준표 홍준표 (인신공격성 질문, 무성의한 답변)

② [4위 싸움] 안철수 vs 나경원…정치적 설전 격화

  • 경선 방식: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100%, 역선택 방지 적용 (지지정당 묻고 국힘·무당층만 반영)

🔹 예측

  • 박원석: 안철수 유리. 중도층·전국단위 여론에서 강세.
  • 김근식: 나경원 당원표 강하지만, 이번 라운드는 국민여론조사라 예측 불가.

🔹 설전

  • 안철수: “김문수·홍준표·나경원은 정광훈당으로 가라.”
  • 나경원: “안철수는 뻐꾸기, 우리당 떠나라.”
  • 안철수 재반박: “당명도 모르는 분, 정신 차리시라.”

③ [윤어개인 신당 & 정광훈 출마] – 원심력 커지는 보수 진영

🔹 윤석열 전 대통령 행보

  • 김계리 변호사 등 청년들과의 사저 식사 사진 공개
  • 신당 움직임 시사하며 친윤 진영에 정치적 금단현상 발생

🔹 정광훈 출마 선언

  • “국힘 후보 8인보다 이재명 낫다. 내가 출마하겠다.”
  • 국힘 지지층 반응: 분리·단절 여론 확산

🔹 평가

  • 박원석: “보수 전체에 원심력 작용 중. 국민의힘은 윤·정광훈과 단절 못 해.”
  • 김근식: “윤석열, 사람 귀한 줄 몰라.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자정할 수 있음.”

④ [한덕수 변수] – 예비후보 아닌 본선주자?

  • 한덕수 총리는 “출마 여부는 논평하지 않겠다”는 입장 유지
  • 실제 출마 가능성 높으며, 국민의힘 내에서는 대체 카드 또는 단일화 대상으로 간주
  • 박원석: “후보 단일화 시 국힘 후보가 한덕수 밑으로 들어가면 당 해체 수준”

⑤ [민주당 경선 분석] – “이재명, 역대급 독주…90% 넘나?”

  • 이재명: 충청·영남 경선 합산 89.56%
  • “9대명” (90% 득표 이재명) 신조어 등장
  • 박원석: “정권 재창출 열망의 표현, 경선은 이미 결론 났다”
  • 김근식: “민주당 경선은 맹탕…비판도, 차별성도 없다”

⑥ [여론조사]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 (4.16~18)

  • 차기 대선 적합도(다자대결)
    • 이재명: 50.2%
    • 김문수: 12.2%
    • 한동훈: 8.5%
    • 홍준표: 7.5%
    • 나경원: 4.0%
    • 안철수: 3.7%
    • 이준석: 3.5%
    • 김동연: 2.0%
    • 김경수: 1.8%
  • 해석
    • 이재명 과반 지지로 독주 중
    • 한동훈 3위로 약진, 중도층 관심 상승

 

 

 

 

출 처 : 박원석, 김근식 의 뉴스닥 "한동훈에 '키높이 구두, 생머리냐 질문' 최악...홍준표는 왜?"  2025.4.21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