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25년 4월 23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이재명·김경수·김동연, 개헌 시기 입장 차‥'지금 시급한지 의문'"에 대한 가독성 높은 요약 정리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2차 대선 경선 토론 주요 내용 요약
① 개헌 시점에 대한 후보별 입장 차이
- 김동연 후보
- 입장: “내란 종식을 위해 조기 개헌 필요”
- 주장: “취임 100일 안에 개헌 절차 착수해야”
- 배경: 과거 이재명과 ‘임기 단축·개헌’에 공감했다며 이행 촉구
- 이재명 후보
- 입장: “개헌은 시급한 문제가 아님”
- 논거: “먹고사는 민생 문제부터 해결 필요”
- 우선순위: “개헌은 여유를 두고 추진해도 늦지 않다”
- 김경수 후보
- 입장: “지금은 개헌 논의 부적절”
- 논거: “내란 세력과 동거 중인 국민의힘과는 논의 불가”
- 우려: “3년 임기 단축은 조기 레임덕 우려 초래 가능”
② 내란 종식 방법에 대한 접근 방식 차이
- 김동연·김경수
- 핵심: “내란 종식을 위한 제도 개혁과 개헌 필요”
- 주장:
- 김동연: “사회 대개혁도 함께 추진해야”
- 김경수: “선거법 포함 정치제도 전반 개혁 필요”
- 이재명 후보
- 핵심: “제도만으론 부족… 국민의 직접민주주의 강화 필수”
- 발언: “국민이 주권자로서 견제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유인 차단 가능”
③ 기본소득·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입장
- 이재명 후보
- 기조: “기본사회, 지금은 시행보단 준비 단계”
- 설명: “AI 시대에 대비한 보편적 보장 시스템 필요, 장기 과제로 추진”
- 김경수·김동연 후보
- 평가: “현재는 시기상조”
- 논거: “지금은 재정 여건상 기본소득 추진은 무리, 현실적 민생에 집중 필요”
④ 후보별 핵심 이미지 및 막판 호소 전략
- 이재명: “국민의 충직한 도구”
- 김경수: “메가시티 전도사”
- 김동연: “경제위기 극복 전문가”
- 각자 상징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지지층 확장 시도
🔍 종합 평가
- 세 후보 모두 내란 사태의 종식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에는 동의.
- 그러나 개헌 시점·방식·우선순위에서는 뚜렷한 의견 차이.
- 경제·민생 대책 우선을 주장하는 이재명 vs 개헌·정치개혁 우선을 주장하는 김동연·김경수 구도 부각.
출 처 ; 이재명·김경수·김동연, 개헌 시기 입장 차‥"지금 시급한지 의문" (2025.04.2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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