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에 대한 ‘악마화 전략’ 상세 설명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악마화 전략’이란, 그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국민들에게 반감을 심어주는 정치적·미디어적 프레임을 의미한다. 이는 특정 정치 세력(국힘·정치 검찰·수구 언론)이 공동으로 수행한 전략으로, 이 대표의 정책적 성과를 가리고 부정적 이미지와 혐오 정서를 강화하는 데 집중되었다.
1. 악마화 전략의 주요 특징
① 네거티브 캠페인과 조직적 프레임 씌우기
- 2022년 대선 전부터 시작된 공격으로, ‘친북’, ‘좌파 포퓰리스트’, ‘조폭 연루설’ 등 여러 부정적 프레임을 활용.
- 조선일보 등 수구 언론이 지속적으로 부정적 보도를 내보내면서 국민적 불신을 조장.
② 정책 성과의 왜곡 및 평가절하
-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정책(예: 청년배당,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등)이 ‘선거용 매표 정책’으로 폄하됨.
- 복지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낙인찍어, 재정파탄을 초래할 것이라는 공포감 조성.
③ 수사·기소를 활용한 정치 탄압
- 정치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각종 수사를 진행하며, 범죄자로 인식되도록 만듦.
- 언론이 기소 사실만 강조하고, 무혐의 처분이 나오면 축소 보도하여 부정적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각인.
④ 비호감 프레임 집중 부각
- 다른 정치인과 달리 여론조사에서 ‘호감도’가 아니라 ‘비호감도’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보도.
- 감정적인 분노, 강한 발언 스타일 등을 부각하여 ‘독선적’, ‘위협적인’ 인물로 포장.
⑤ 가족 및 주변 인물 공격
- 배우자 및 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부각해 도덕성을 공격.
- 성남시장 재임 시절 측근들을 문제 삼아, ‘부패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씌움.
⑥ 민주당 내부 분열 조장
-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을 흔들기 위해 당내 분열을 조장하는 보도 확산.
- ‘이재명 사법 리스크’라는 프레임을 강조하며, 당내 갈등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전략적 접근.
2. 악마화 전략의 실제 사례
① ‘조폭 연루설’
- 2018년 지방선거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조폭과 연루되었다는 의혹 제기.
- 경찰 수사 결과 연루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송과 보도로 인해 부정적 이미지가 남음.
② ‘변호사비 대납 의혹’
- 대선 직전 ‘변호사비 대납 녹취록’이 공개되며, 이 대표가 거액의 변호사비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확산.
- 하지만 해당 녹취록은 조작된 것으로 판명됐고, 이를 퍼뜨린 인물이 검찰 수사를 받기도 했음.
③ ‘대장동 게이트’
-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이 대표가 비리 연루자로 몰림.
- 하지만 실질적으로 화천대유와 같은 민간업자들이 거액의 이익을 가져갔으며, 이 대표는 오히려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하려 한 점이 강조되지 않음.
④ ‘무상복지=포퓰리즘’ 프레임
- 성남시장 시절 무상복지(청년배당, 무상 산후조리, 무상교복)를 시행했으나, ‘포퓰리즘’으로 공격받음.
- 실제로는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추진한 정책이었으나, 마치 성남시 재정을 악화시킨 것처럼 보도됨.
⑤ ‘욕설 논란’
- 가족 간의 문제로 발생한 과거 욕설이 지속적으로 재조명되며 ‘폭력적 성향’ 프레임이 씌워짐.
- 맥락이 생략된 채 욕설 부분만 부각되어 대중의 반감을 조장.
3. 악마화 전략이 미친 영향
① 중도층 및 보수층의 반감 조성
- 이재명 대표의 정책 성과를 알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부정적 이미지에만 영향을 받아 지지층 이탈 발생.
- 특히 중도층과 보수층은 정책의 실효성을 떠나 부정적인 감정만을 먼저 가지게 됨.
② 민주당 내 리더십 약화
- ‘사법 리스크’ 프레임이 강화되며, 당내에서 이 대표에 대한 지지를 흔드는 움직임 발생.
-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이재명 체제로 총선·대선 승리가 가능할까?’라는 회의감 조성.
③ 선거에서 불리한 여론 형성
- 대선 및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표가 불리한 여론 지형 속에서 선거를 치르게 됨.
- 국민의힘과 보수 언론이 지속적으로 ‘비호감도’를 강조하며 선거 전략을 펼침.
4. 수구 언론의 편향성과 언론 개혁의 필요성
최근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탄핵 소추안 통과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일보 방모 기자가 "윤석열 탄핵 후 조기 대선 가능성이 있다면, 높은 비호감도와 사법 리스크 때문에 국민들이 이재명 대표를 국가 지도자로 받아들일 수 있겠냐"고 질문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으로 나라가 혼란한 상황 속에서 중심을 잡고 문제를 수습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은 의도적인 흠집내기 가 아닐까요?
출처도 밝히지 않은 여론조사를 근거로 이재명 대표의 비호감도를 강조하고, 윤석열의 불법 비상계엄과 비교도 되지 않는 사법 리스크를 문제 삼는 것은 편향적인 접근 입니다.
더 나아가 이와 같은 질문을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했을까요?
윤석열에게는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으면서, 이재명 대표에게만 도덕적·법적 잣대를 들이대며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운운하는 모습은 어처구니없는 행태라 할 수 있습니다.
📌 수구 언론의 이재명 대표 공격과 편향 보도
최근 수구 언론들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지속적인 공격성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진우 의원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을 선거법 규정에 맞춰 서둘러야 한다 고 주장하자, 수구 언론들은 이를 받아 적으며 '사법 리스크' 프레임을 띄우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 악인 프레임으로 몰아가며, 대장동 사건 등을 왜곡·조작 보도했던 행태와 유사 합니다.
반면,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한 의혹에는 침묵하거나 오히려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수구 언론의 편향 보도 사례
- 윤석열이 대권을 준비할 당시, "열심히 공부 중", "어린 시절의 인간적 면모" 등을 조명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
-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취임식 날 무지개가 떴다는 뉴스를 보도하며 "하늘도 축하하는 취임" 이라는 식의 기사 작성
- 전두환을 찬양하며 "땡전 뉴스" 를 만들었던 과거처럼, 윤석열을 향한 일방적인 찬양 기사 생산
- 윤석열 취임 후, 도어스테핑 및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에게 비판적 질문을 하지 않음
- 김건희 관련 논란(주가 조작, 논문 표절, 허위 경력 등)에 대해 철저히 침묵
결국, 수구 언론들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한 채, 윤석열 정권을 감싸고 이재명 대표를 비난하는 정치적 도구로 전락 했습니다.
📌 윤석열 불법 비상계엄 이후, 수구 언론의 두 얼굴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수구 언론들은 두 가지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① 윤석열을 비판하는 척하며 면피하려는 언론
- 윤석열이 불법 비상계엄이라는 명백한 국헌 문란을 저질렀기에,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내보내며 본인들의 책임을 회피
- 하지만 이는 진정한 비판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과의 거리 두기를 위한 전략적 행동
② 여전히 윤석열을 옹호하는 언론
- 최근 YTN 김백 사장은 윤석열이 불법 비상계엄 선포 이유 중 하나로 꼽았던 "선관위 부정선거" 에 대한 팩트체크를 지시
- 이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검증할 가치가 있는 것처럼 다루며 윤석열의 내란을 옹호하는 태도
- 방통위원장에 취임했다가 탄핵당한 이진숙은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언론인들을 '언창(언론 매춘부)' 이라고 모욕
이처럼 수구 언론은 자신들의 유불리에 따라 입장을 바꾸며, 권력에 맞춰 여론을 조작 하고 있습니다.
📌 언론 개혁의 필요성
이제는 수구 언론의 만행에 대해 강력한 제동을 걸어야 할 시점 입니다.
하지만 언론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주의·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접적인 제재는 어렵기 때문에, 정부 지원금 중단이 현실적인 대안 이 될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원금 삭감이 필요한 이유
- 현재 한국언론재단을 통해 수구 언론에 막대한 정부 지원금이 지급 되고 있음
- 원래 지원금은 권력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보도하라는 취지로 지급 되었음
- 하지만 언론이 공정성을 상실하고 정치적 도구로 전락한 이상, 지원금을 계속 지급할 이유가 없음
- 지원금이 끊기면, 수구 언론들은 경영난에 빠지고 정치적 기사를 무차별적으로 생산하기 어려워질 것
✅ 뉴미디어 활성화 필요
- 현재 유튜브 등 뉴미디어가 기존 수구 언론이 하지 않는 권력 감시 역할을 수행
- 물론 뉴미디어의 한계도 존재하지만, 왜곡 보도를 일삼으며 여론을 호도하는 수구 언론보다는 훨씬 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
- 따라서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수구 언론의 프레임과 선동에 속지 않도록 해야 함
📌 결론: 국민이 언론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하고, 특정 권력을 비호하는 정치적 기관으로 변질 되었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언론 개혁의 주체가 되어, 수구 언론의 편향성과 만행을 막아야 합니다.
🔹 정부 지원금 삭감 및 개혁을 요구해야 합니다.
🔹 뉴미디어를 활용해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찾아야 합니다.
🔹 수구 언론의 왜곡 보도와 프레임 씌우기에 속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거짓과 왜곡이 자유로워서는 안 됩니다.
출 처 : ChatGPT 4.0
[이인애의정치루킹] 재시작된 "이재명 악마화"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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