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K-문화로 빛난 대한민국

 

1.  월드컵,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모두 유치한 나라, 대한민국

 

 

2.  자랑스러운  UNESCO세계유산  14개 보유국가, 대한민국

 

 

국가별 세계유산을 보유한 나라는 다음과 같습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세계유산 수)

세계 유산 보유 숫자	세계 유산 보유국  (세계유산보유갯수)
35개 이상(7)	중국 (55), 이탈리아 (55), 스페인 (48), 독일 (46), 프랑스 (45), 인도 (38),  멕시코 (35)
20개 이상~35개 미만(8)	영국 (32), 러시아 (29), 이란 (24), 미국 (24), 일본 (23), 브라질 (22),  호주 (20), 캐나다 (20)
15개 이상~20개 미만(5)	그리스 (18), 터키 (18), 포르투갈 (17), 폴란드 (16), 스웨덴 (15), 대한민국 (14)

 

 

3.  한류의 세계화

가.  2000년대 :  아시아에 한류진출

• 2000년대  대중문화가 발전은  대한민국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2월에 대한민국의 댄스 그룹 H.O.T. 가 베이징에서 공연을 하면서 본격적인 중국에서의 한류를 일으켰으며, 이후 2003년 베이비복스의 곡인 〈I’m Still Loving You〉는 발매 후 중국에서 차트 1위, 대만에서 4위, 홍콩에서 2위, 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5년 베이징에서 열린 정지훈의 공연 “Rainy day-Beijing”은 관객 4만 명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이루었고, 한편, 2001년 보아가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 음반 《Listen to My Heart》는 대한민국 노래 최초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 2000년에 방영된 드라마 《가을동화》는 같은 해 대만에 수출된 후로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모았으며, 또한 이 드라마의 영향으로 드라마의 촬영지를 보기 위해 외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화 《쉬리》는 2000년에 일본에서 개봉하면서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2003년에 공개된 드라마 《대장금》 또한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받았는데, 이 드라마는 단순한 대중문화 이외에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함께 외국에 알렸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2003년에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 수출되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2004년에는 《풀하우스》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 2008년에는 드라마 《주몽》이 이란에서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어서 여러 대한민국 드라마들이 이란에서 인기를 끌었고, 현지 언론은 대한민국 드라마 관련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루며 직접 드라마 촬영 장소를 찾기도 하였습니다. 또, 네팔에서는 《엽기적인 그녀》 같은 대한민국 영화가 인기를 끌어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랑해요(Sarang hyo)” 같은 한국어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 2009년 대한민국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는 한국 그룹 최초로 도쿄돔 무대에 섰다. 이후 2000년대 후반  소녀시대나 카라와 같은 걸그룹들이 해외 진출의 주를 이루었습니다. 2009년 카라는 《Pretty Girl》로 태국의 ‘AS TV 아시아 팝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태국 네티즌들에 의해 패러디 영상이 만들어지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  2010 - 2020년대 :  세계화

• 2000년대 말부터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수로서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보아는 2008년 미국 진출을, 대한민국 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는 2009년 미국 진출을 선언했지만 모두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대한민국이나 일본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2011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서 ‘SM타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2012년에는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컨벤션 KCON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또, 2013년에는 슈퍼주니어가 상파울루, 리마,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시티 등 남미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 2012년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강남스타일》은 기존의 서양에 존재했던 소수의 한류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대중사회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며, 2012년 9월에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2014년 5월 31일에는 유튜브 최초로 조회수 20억 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고, 이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3년 한·미 정상회담 도중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매료당하고 있다”면서 딸들이 자신에게 강남스타일 춤을 가르쳐 줬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한편,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예능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신서유기》는 중국 QQ닷컴에서 1천만 뷰를 돌파해 인기를 끌었으며,《런닝맨》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 2010년대 들어서 북아메리카 지역에서도 한류는 빠른 성장을 보였고, 남미 쪽에서 인기를 끌던 K-pop이 2010년대 초반 북미에도 전파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싸이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하자, 북미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K-pop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 독일을 중심으로 한류가 빠르게 성장했으며, K-pop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아시아에 비해 팬덤의 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입니다. 유럽의 주요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도 하나의 성장 요인입니다.

 

 

 

4.  K - POP

• 케이팝은 우리나라를 넘어 이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케이팝의 인기가 미국의 중학생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는 춤 동아리가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한국어 교실, 한국음식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비되고 공유되고 있습니다. 케이팝이나 케이드라마로 시작된 한류열풍은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  K - pop의 진화의 역사

• 지금의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이끄는 K-pop은 젝스키스와 SM Entertainment의 아이돌 그룹들인 H.O.T와 신화로 거슬러갑니다. 이 그룹들이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의 여러 요소를 혼합하는 음악적 방향과 보이그룹이라는 성공의 모델을 모방하면서 이후 한국 대중음악 산업은 현재의 K-pop 산업으로 변모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일렉트릭 댄스와 랩, 때로 R&B를 혼합한 장르로 주로 10대와 20대 위주의 팬덤으로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 뒤지지 않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획득한 듀스는 이후 자생적인 한국 힙합 씬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박진영의 JYP Entertainment  또한 이들의 노력에 뒤지지 않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유산은 이후 양현석의 YG Entertainment를 중심으로 한 웰메이드 오버그라운드 아이돌 음악이라는 현대 K-pop의 한 축을 형성했고 음악성과 실력 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원더걸스는 'Nobody'로 미국 진출을 선언 한 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76위로 진입했습니다. 이 외에 2010년대 들어서는 많은 그룹들이 일본 진출을 선언했는데 , 소녀시대는 'Gee'로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일간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외에 카라도 오리콘 차트에 오르며 한류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2012년 가수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미국 빌보드의 싱글차트인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이후 서구권에서 K-POP 팬층을 중심으로 은근히 약진을 거듭하며 실적을 쌓아가고 있던 중, 현재 아이돌들이 미국을 비롯한 북남미,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 2012년 2월 29일 발매한 BIGBANG의 ALIVE 앨범이 한국어 앨범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빌보드 200 150위에 랭크되었고, BIGBANG이 2016년 12월 13일 발매한 MADE 앨범으로 ALIVE 앨범 이후 4년여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17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K-POP 그룹 중에서는 소녀시대의 Gee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K-POP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고, 남자 솔로 가수는 싸이를 이어서 G-DRAGON의 삐딱하게 (Crooked)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니가 뭔데 (Who You?)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무제(無題) (Untitled, 2014) 유튜브 뮤직비디오, 태양의 눈, 코, 입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링가 링가  (RINGA LINGA) 유튜브 뮤직비디오, 제이홉의 Daydream (백일몽)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각각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했습니다. 여자 솔로가수는 현아의 Bubble Pop!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Ice Cream (Feat. Maboos)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잘 나가서 그래 (Feat. 정일훈 Of BTOB) 유튜브 뮤직비디오, 아이유의 팔레트 (Feat. G-DRAGON) 유튜브 뮤직비디오와 삐삐 유튜브 뮤직비디오, 태연의 I (Feat. 버벌진트) 유튜브 뮤직비디오, 제니의 SOLO 유튜브 뮤직비디오, 선미의 가시나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각각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했습니다.
• K-POP 그룹 중에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회를 최초로 돌파한 것은 BIGBANG의 FANTASTIC BABY 유튜브 뮤직비디오였습니다. 그리고 K-POP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3억 회도 BIGBANG의 FANTASTIC BABY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달성하였습니다.
• 걸 그룹 중에는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사례가 대표적으로, 트와이스는 K-POP 아이돌 최초 데뷔곡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 달성, 걸 그룹 최초 뮤직비디오 조회수 4억 뷰 달성, K-POP 가수 최초 한-일 누적앨범 1000만 장 판매, 역대 여자 가수 음악방송 수상 횟수 1위를 달성하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역시 걸 그룹 최초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 역대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 1위 등 여러 기록들을 세우며 '월드클래스'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  방탄소년단( B T S)

• 방탄소년단(防彈少年團)이란 이름은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라는 뜻으로, 10대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힘든 일, 편견과 억압을 우리가 막아내겠다는 심오한 뜻을 담아냈다"라고 밝혔습니다.
• 2013년 6월 13일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하였고, 2015년, 2016년에 '쩔어', '불타오르네 (FIRE)'와 '피 땀 눈물' 활동으로 팬덤이 크게 형성되었고, 2017년 '봄날'과 'DNA' 활동으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입지를 굳혔으며, 2017년 BBMA 'Top Social Artist'상 수상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무수한 기록들을 세우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고, 특히 그동안 K-POP 불모지였던 아메리카, 서유럽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2020년에는 《MAP OF THE SOUL : 7》를 발매해 대한민국 역대 음반 초동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였고, 역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이 되었습니다. 이후 〈Dynamite〉를 발매해 빌보드 핫 100 3주 1위를 기록하였고,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리믹스를 발매해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BE》를 발매해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였고, 타이틀 곡 〈Life Goes On〉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2,000만 장가량의 음반을 판매하였고, 대한민국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음악 그룹입니다. 
• 2019년 10월, 방탄소년단이 46억 5000만 달러(약 5조 5283억 원)의 국내총생산(GDP)을 창출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미국 CNBC사에 기사에 의하면 BTS는 다음 10년간 한국 경제에 37조 원 이상 가치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Dynamite'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함으로써 대한민국에 가져다주는 경제효과는 최소 1조 7천억 원이라고 밝혀졌으며, 소위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 실제로 많은 한국 언론들도 그들을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는 용어로 수식합니다

 

 

 

5.  K - Cinema

• 2004년 ‘사마리아’로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을 받고, 2011년 ‘아리랑’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상, 2012년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피에타’까지 받으면서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했습니다.

 

•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영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가.  영화 기생충

• 이 영화는 봉준호가 감독하고,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과 박소담이 출연하여,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고,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래 만장일치로 수상한 최초의 한국 영화가 되었습니다.
• 봉준호 감독은 2009년 영화 《마더》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 되었으며, 영화는 2019년 5월 21일 칸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9년 5월 30일 CJ 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개봉되었고, 해외에서는 네온 픽처스 배급으로 2019년 연말에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10월 11일부터 로스앤젤레스와 10월 18일 뉴욕에서 제한적으로 개봉되었으며,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5,195만 달러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2억 5,75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봉준호 감독의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었으며, 현재 한국 역사상 19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국내 영화입니다.
• 이 영화는 특히 봉준호 감독의 연출과 각본, 영화 촬영, 편집과 제작에 대한 광범위한 비평을 받았으며,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작품상, 외국어 영화상 등 3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어 한국 영화 최초로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과 외국어 영화상의 4개 부문에 후보 지명 되었고,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최초이다. 또한 제92회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과 각본상, 편집상과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포함한 6개의 후보 지명 되었으며, 한국 영화로서는 역대 최초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는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국제영화상,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의 4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외에도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상,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을 포함한 수많은 영화 비평가 협회의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2019년 10대 영화 중 하나로 타임지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나.  영화 미나리

• 한국계 이민 가족의 '미국 정착기' 그린 영화 '미나리'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The Sundance Film Festival)' 심사위원 대상 및 관객상 수상을 기점으로 미국 영화 관련 협회 시상식을 싹쓸이하며 '65관왕 156개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 '문유랑가보(Munyurangabo)'로 '제60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후보에 오른 리 아이작 정(Lee Isaac Chung, 한국명 : 정이삭)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 주연 배우로 출연한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Steven Yeun)은 브래드 피트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수상내역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2021년 · 윤여정

         -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여우조연상 2021년 · 윤여정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여우조연상 2021년 · 윤여정

         -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2021년 · 윤여정

         -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2021년
         -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아역배우상 2021년
         -   Bandung Film Festival for Imported Film 2021년
         -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외국어 영화상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