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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政治)를 정리(整理)해 드립니다
1. 무에서 유를 창조한 위대한 대한민국

1-1. 한강의 경제기적을 일으킨 대한민국

by organizer53 2023. 5. 31.

 

1. 모든 경제적 기반이 무너졌던 대한민국

 

45년간의 일제 강점기와 3년간의 6.25 전쟁을 겪은 대한민국은 모든 경제 기반이 무너졌습니다  

 

 

2.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대한민국

가.  2020년 G10 경제부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모습 

  • 자동차의 나라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우리 현대기아차가 10% 이상 운행이 되고 있으며
  • 유럽의 호텔 객실에 비치된 TV의 90%는 한국 제품이며
  • 삼성 휴대폰이 세계 핸드폰 시장에서 1위를 하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으며, 
  •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한 잘 사는 나라, GDP 세계 10위 국가, 2020년 경제성장률 OECD 1위 국가, 세계 무역규모 8위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 대한민국 GDP ( IMF 자료 )

  • 2019년 국가 GDP는 세계 12위로 1조 6295억 달러를 기록하여 반세기 만에 690배의 성장을 하였고, 2020년에는 세계 10위에 진입되어  G7 정상회의에 의장국으로부터 초대를 받는 위치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 2019년 1인당 국민소득은 31,430 달러를 기록하여 반세기 만에 34배의 성장을 하였고, 세계 27위의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다.  미국, 독일에 이어   7번째로  "30~50" 클럽 진입 (2018년)

  •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처음으로 선진국 진입 기준으로여기는 3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인구 5천만 명 이상이면서 1인당 GNI가 3만 달러 이상인 ‘3050 클럽’에 7번째로 진입한 것입니다. 2005년 이탈리아가 가입한 이후 10년 만에 가입하는 국가가 된 셈입니다.
  • ‘3050 클럽’은 국민경제 규모의 기준이 되는 1인당 국민소득과 함께 적정선의 인구경쟁력도 갖춰야 하며, 실제 인구가 많으면 국민소득이 적고 국민소득이 높으면 인구가 적은 경우가 많아, 한 국가가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기는 쉽지 않아  3050 클럽에 가입된 국가는 일본(1992년), 미국(1996년), 영국(2004년), 독일(2004년), 프랑스(2004년), 이탈리아(2005년) 등 6개국에서 한국이 7번째로 포함되었습니다.
  • 인구가 5000만 명 이상이면서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긴 나라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6개국뿐입니다. 이른바 30-50 클럽 국가로 이들은 모두 서방 주요 7개국(G7) 멤버이기도 합니다.
  • 한국이 2만달러에서 3만 달러로 진입하는 데 걸린 시간도 12년 만으로, 한국은 일본·독일(5년), 미국(9년) 등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긴 했지만,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이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는 평가입니다.

 

 

라.  대한민국의  무역규모

  • 2019년 국가 수출액은 5,422억 달러를 기록하여 반세기 만에 18,073배 성장을 하였고, 2011년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한 후,  2020년 세계 8위의 최대무역국이 되었습니다. 
  •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2020년에도 통관기준 수출이 5,128.5억 달러로 전년보다 5.4% 줄었지만, 무역수지는 456.2억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전년보다 17.3% 커지며 12년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발표했습니다

 

 

  • 2019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1,759개)으로 5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세계 1위 품목을 두고 한중일간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가 1위 자리를 내준 9개 품목 중 4개 품목에서 중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1위 품목 69개 중 12개는 일본이 2위 자리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라.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 

  •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S&P, Moody’s, Fitch의 우리나라 신용평가 등급은 3개사 모두 2016년 이후 5년간 연속 S&P 기준으로 AA 신용상태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외환 보유고도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대한민국 외환보유고는 251억 달러였기에 외환위기를 맞았지만, 2020년 11월 기준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4,431억 달러이다. 세계 9위로 제법 큰 규모입니다.
  • 한국은행의 외자운용원 에서 미국 국채 등의 안전자산에 직접 투자하고 있고, 일부 자산은 국내외 투자회사에 위탁하여 운용하며,  국부펀드인 KIC에도 매년 미화 100~150억 달러 상당의 외환보유액을 출자하고 있습니다.

 

 

3. 대한민국에 대한 글로벌 평가

가.  세계 500대 기업 중  대한민국 기업 16개 (2021년)

  •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포춘 글로벌 500(2021년)’ 기업에 삼성전자 등 우리나라 기업 16개가 이름을 올렸으며, 전년 15개에서 1개 늘어났습니다.
  • 중국 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장기간 진행 중인 미국과의 경제전쟁 속에서 더욱 강해졌으며, 글로벌 500에 등재된 중국 기업은 145개로 미국 보다 21개 많고, 톱 10에는 중국 기업이 3개에서 4개로 늘어나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 국가별 톱10 비중은 미국과 중국이 각각 4개, 사우디 1개, 독일 1개 기업이다. 2020년에는 미국이 5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중국이 3개, 독일 1개, 일본 1개였습니다.


 

 

  • 국내 기업 중 가장 앞선 순위는 삼성전자로 전년보다 3 계단 밀려난 18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자동차가 92위(전년 대비 9 계단 하락), SK가 117위(전년 대비 12 계단 상승), LG전자가 187위(전년 대비 5 계단 상승)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포스코홀딩스, 기아자동차, 한국전력, 한화, LG화학, SK하이닉스, KB금융그룹,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GS칼텍스, CJ, 삼성물산이 글로벌 500 글로벌 500 안에 들었으며, 특히 GS칼텍스는 지난해 실적 향상에 힘입어 글로벌 500에 처음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국가별 글로벌500 기업 비중은 중국이 145개로 전체의 29%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고, 미국은 124개로 25%를 차지하며 중국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 중국과 미국을 합치면 269개로 전체의 54%나 되며, 전년도 265개(53%) 보다 더 늘어났습니다. 나머지 국가 모두를 합쳐도 두 나라의 합보다 적으며, 이는 유럽과 일본 등에 비해 중국과 미국 기업의 성장세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즉,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미국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의미입니다.
  • 일본이 47개(9%)로 3위, 독일 28개(6%), 프랑스 25개(5%), 영국 18개(4%), 한국 16개(3%) 순이며, 우리나라 기업은 2019년 14개에서 2020년 15개, 2021년 16개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 반대로 일본의 경우 2020년 53개에서 2021년 47개로, 영국은 22개에서 18개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이들 국가의 경제가 예전만 못한 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http://www.fortunekorea.co.kr)

 

나. 국가 경쟁력 (IMD) 64개국 중 28 위

  •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올해 한국은 64개국 중 28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평가에서 네 계단 하락한 데 이어 올해 또 한 계단 내려앉으며 2년 연속 후퇴한 것이다. 반도체 산업 주도권을 놓고 우리와 경쟁하는 대만은 6위, 한국의 중간재 수출 기지인 중국은 21위였다. 주요 경쟁국들에 비해 한국의 국가 역량이 뒤처지고 있다는 뜻이다. 
  • IMD가 평가하는 4개 주요 항목을 보면 경제 성과, 기업 효율성, 인프라 부문은 개선되거나 지난해와 같았지만 정부 효율성이 36위에서 38위로 두 계단 떨어지며 국가경쟁력을 끌어내렸다. 이 순위는 3년째 하락해 정부의 경제 운용 역량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정부 효율성 중에서도 외국인 투자 매력도와 노동 관련 규제, 경쟁법 효율성 등을 따지는 기업 여건이 53위로 최하위권이었고 관료주의는 꼴찌 수준이었다. 반기업·반시장 정책들과 지지부진한 구조개혁 등이 반영된 결과일 것이다.
  • 무엇보다 재정 분야 순위가 40위로 8계단이나 추락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국가채무가 지난 5년간 400조 원 이상 늘어 지난해 처음 1000조 원을 돌파하고, 관리재정수지 적자 또한 117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영향이 크다. 정부가 나랏빚을 늘리며 방만하게 재정을 운용한 부작용이 국가경쟁력 악화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온 셈이다.

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가치  :  세계 10위

  •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2)'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전년 대비 17% 성장한 876.89억 달러(약 124.5조 원)로 글로벌 5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날 발표된 상위 10개 기술 브랜드는 가치가 18% 증가하면서 애플(약 687조 6천억 원/$482.215m)이 1위를 유지했고,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약 396조 9천억 원/$278,288m)가 아마존(약 391조 9천억 원/$274,819m)을 제치고 2위에 올랐으며, 구글(약 358조 원/$251,751m)이 4위를 지켰습니다. 삼성이 5위(약 124조 5천억 원/$87,689m), 도요타 6위(US$59,757m), 코카콜라 7위($57,535m), 메르세데스-벤츠 8위($56,103m), 디즈니 9위(US$50,325m)와 나이키 10위(US$50,289m)에 랭크됐으며, 또한 글로벌 100대 평균 브랜드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3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가 35위로 기아는 87위에 올랐고, 특히, 에어비앤비(Airbnb) 54위 , 레드불(Red Bull) 64위, 샤오미(Xiaomi) 84위로 2022년 신규 진입했으며, 상위 10개 브랜드는 테이블 전체 가치의 53%를 차지했습니다.   

       출처 : 인공지능신문에서

 

브랜드 파이낸스  www.brandfinence.com

 

 

라.   2022년 대한민국이  'G8'으로 불리는 이유

 

▲ 한국 글로벌 혁신 지수 세계 1위
▲ 글로벌 경제규모 10위
 연간 수출 6억달러 돌파, 세계 수출 6위 
 반도체 수출 세계 1위, 메모리반도체 점유율 세계1위
 수출순위 세계 6위 
 수소차 세계 판매 1위
 조선 수주실적 세계 1위, LNG선 독보적 1위
 세계 최초 5G 상용화
 유니콘 기업 수 세계 6위
 영국모노클 “한국, 2020년 소프트파워 세계 2위”
 세계 7번째 '3050 클럽' 가입
 1인당 GDP 3만 1687달러, 진입 
 제조업 세계 경쟁력 세계 3위
 연간 수출 6,000억 불 돌파 
 세계 자동차 5대 생산국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2위
 전기차 수출 10만대 돌파·세계 4강 기업 배출
 해외특허출원 세계 4위
 OECD 디지털정부 평가 33개국 중 1위
 블룸버그 “한국, 코로나19 살기좋은 나라 세계 5위”

마.  대한민국 군사력, 세계 6위 (핵무기 제외)

  • 미국의 군사력 평가기관인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발표한 2022년 군사력 순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138개국 중 6위에 올랐으며, 군사력 평가지수 0.1261를 받아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 1위는 미국(0.0453)이 차지했고 2위가 러시아(0.0501), 3위 중국(0.0511), 4위 인도(0.0979), 5위 일본(0.1195) 6위 한국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다음으로 7위엔 프랑스, 8위 영국, 9위 파키스탄, 10위 브라질이 차지했습니다.
  • 북한은 평가지수 0.4621로 30위를 기록했으며, 북한의 군사력 가운데 병력 규모와 탱크·로켓발사기·자주포· 잠수함·호위함·초계함·전투기 보유 대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핵무기 능력을  뺀 군사력만을 따지고 있으며, 핵 보유국인 북한이 GFP 군사력 순위가 30위에  그친 이유입니다.
  • 한국은 60만명의 정규군(7위)과 310만 명의 예비군(1위) 등 370만 명의 병력을 운용 중이며, 전투기 등 항공전력 1581대(5위), 해군 군함 234척(13위), 탱크 2600대(12위) 등을 운용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